장점 1. 편한 관리 -제품 소개대로 관리가 엄청 편하다. 식기세척기에 돌리니 설거지도 간편하고, 음식을 담은 채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데울 수 있어서 편하다. 아기가 먹다가 휙- 하고 날려도 밥상이 엎어질 지언정 그릇이 깨지진 않는다. 소리도 잘 안난다. 2. 보기보다 대용량 -처음 받았을 때 식판 자체는 그리 작지 않아보였는데 음식을 담는 부분이 굉장히 작아서 살...짝 실망했었다. 지금은 넘칠만큼 많겠지만 유아식까지 야무지게, 오래오래 사용하려고 했던터라 생각보다 얼마 못 쓰겠네? 요런 느낌. 그런데 음식을 직접 담아보면 꽤 많이 담긴다. 아무래도 흡착 트레이에 끼워서 고정하는 형식이라 아랫부분이 깊은 것 같다. 3. 다양한 활용 흡착 트레이와 식판을 별도로사용할 수도 있기 때문에 두 가지를 따로 쓰면 활용도가 대단히 높다.. 단점 생각보다 약한 흡착력 -흡착이 약하다. 음식 담아줬다가 다 엎었.... ㅠㅜ 아직 아기가 10개월이고 앞으로 식판식에 익숙해져야할테니 시간이 지나면점점 나아질거라 생각하지만 첫 느낌은 아직 잘 모르겠다.. ㅠ 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