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즘 외출할 때 그냥 편의점에서 파는 주스를 사줄 때도 많고,
코코몽 하늘보리 자주 먹이는데요,
그럴 때마다 먹이기가 너무 힘들었어요ㅠㅠ
아기가 먹을 수 있게 입구를 뽑을 수 있게 된 용기도 너무 잘 흘러서 옷 다 젖고....
그 뚜껑은 맨날 열자마자 어디로 던져버리고 없어져서 가방에 막 넣을 수도 없구요.
그런데 이 모니캡 하나만 챙겨가지고 다니면 그런거 걱정없이 아무거나 사서 먹일 수 있어 좋더라구요^^
내일 괌 여행 가는데 모니캡 하나 들고갑니다!
가서 물이나 주스 사서 이것만 끼워주려구요^^
다 분리가 되니까 씻고 말리기도 편해서 더 좋아요.
여행가서 빨대컵은 씻기가 너무 귀찮은데 말이죠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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