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4개월이 되면은 웬만한 음료수 다 마시고 웬만한건 혼자 스스로 할려는 습관을 가진다~

이걸 보고 있노라면 엄마는 흐뭇하다

하지만...

흐뭇도 잠시 온 바닥에 흘리고 다니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

엄마들을 위하여 만들어진 모니캡!!

흘림방지 물병은 나오지만 이런 음료수에 꽂아서 먹을수 있는 신개념 모니캡!!

드디어 나도 접할수 있었다~~꺄~~

드디어 나의 택배가 도착을 했네요.

남편 휴가인 월요일날 도착했네요 ^^

택배를 열어보니 설명서랑 함께 모니캡이 들어 있었어요.

부러질 염려가 있어서 그런가 뽁뽁이도 이렇게 정성스럽게 싸여있네요

설명서!!

여기엔 빨대를 꽂는 홀캡이 빠져 있다고 되어 있네요.

아쉽~~^^

그래도 울 딸은 물컵에도 잘 마시니깐!!

음료수에 빨리 꽂아서 사용해 보고 싶었어요~ㅎㅎ

사용시 주의사항!!

500ml 이상의 패트병 사용 불가

뒤집거나 심하게 흔들면 흘릴 염려 있음!!

구입후 무조건 세척후 사용!!

이 회전바는 제가 받은거랑은 윗부분이 틀리더라구요.

아무래도 빨대홀캡인거 같아요!!

그래서 틀린듯~~빨대홀캡 사용하시는 분들은 참고해 주세요^^

조립방법과 분리 방법이예요.

처음엔 이거 보고 무진장 어렵겠다...라는 생각을 했지만

막상 분리, 조립하면은 간단하더라구요. 세척도 간단~

여기 보란색 두개가 똑같은거 같으면서도 구멍 크기가 틀려요~

전 똑같은게 두개 들어있는줄 알고 ㅎㅎ 남편이 구멍이 틀리다고 ㅋㅋ


이거 오자마자 마트가서 착한드링크랑(이건 제가 마셔보고 싶어서 ㅎㅎ)

쥬스 한병을 사왔어요. 그런데 딸래미가 착한드링크 마셔보겠다고...ㅡ.ㅡ;;

애 앞에서는 암것두 못먹어요~ㅋㅋ

드링크는 모두 조립후 사용가능했어요. 아무래도 주둥이가 작으니깐!!

짜잔~~

그런데 처음엔 어떻게 나오는지 몰라서 남편이랑 헤매고 있는데

자신있게 울 딸이 가져가서 먹더니 입안 가득 음료수를 보여주더라구요.

니가 우리보다 훨~낫네. ㅎㅎ

이번엔 주둥이가 큰 음료수를 먹여봤어요.

오호~밑에 보라색 어댑터를 분리해서 사용!!

진짜 잘 마시더라구요. 맛도 좋고 그리고 신기하고~

무엇보다 바닥에 안흘리니 제가 더 좋더라구요.

짜잔~~ 어댑터 분리한 상태예요.

아이들도 신기해 하지만 무엇보다도 어른들이 더 좋을거 같아요.

아이가 음료수를 마시면 늘 따라다니면 닦고 다녔거든요.

그런데 이젠 그런 걱정 끝!! 그리고 차안에서도 먹을수 있을거 같아요.

그래서 굳~~실용적으로 만들어진 모니캡!!

어른들이 좀더 편해지겠어요~^-----------^

※ 본 상품은 업체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올린 후기입니다 ※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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